다음 작품 설계 진행중...

단차 아크릴 키보드 다음작품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단차리스로 제작할까 생각해봤지만, 역시나 단차가 예뻐서 아크릴을 제작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또 단차로 갑니다.

 

첫번째. 단차 아크릴 제트스톰

덕님이 기판 도면을 제공해주셔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작업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단차 아크릴 피직스

오랜기간 친하게 지내는 지인님을 통해 구하게 된 피직스 기보강을 살려서 아크릴로 제작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열정을 불태우며 만들어봤습니다. 역시나 이런 어고배열을 만든다는건 쉬운일은 아니네염.

아직 캐드나 키보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결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대 만드는데 심하면 서너번씩 다시 뽑아야 하는게 아크릴의 세계인지라,

정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실감하게되는 작업입니다.

 

천천히 자금도 좀 모아야하고, 진행되는대로 갤러리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