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PingMaster를 수령했습니다.
그냥 박스를 뜯고, 그냥 첫 느낌은 "거대하다" 라는 생각뿐...
빈티지를 직접 구매하는것은 처음이라 약간 사용감이 있는 중고물품을 보내주는줄 알았는데
그야말로 NIB이네요. 완전 깨끗한 새물건입니다.
창키캡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기본구성으로 창키캡 안쪽에 넣을수 있는 스티커들도 들어있습니다.
직접 사용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뽀샤시한 이런 빈티지 하우징의 색은 참 감성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스위치 슬라이더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해피해킹이랑 비교해보면 실로 엄청난 사이즈가 아닐수 없습니다.
체리 3000 하우징도, 크기에서라면 어디가서 밀리지 않는 거대한 하우징인데...
그조차도 TKL 사이즈 정도로 느껴지게 만들만큼 엄청난 사이즈입니다.
타건음을 한번 올려봅니다. 꽤나 취향저격 당했네요.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페이지 이동 후 상단 OpenWith를 선택하시고, Music Player for Google Drive를 선택하세요.
https://drive.google.com/open?id=1_aBcET_rAFh4Btk_rMhSwkJOb86uKAlW
이제 슬슬... 컨트롤러 공부와 어떻게 실사용할 수 있도록 바꿀지 고민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케이블을 그대로 두고, 컨버터만 만들어서 사용할지, 아니면 기판 내부부터 컨트롤러를 넣어서 USB로 선을 뽑을지...
작업이 진행되는대로 작업기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키보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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